(광주가톨릭평화방송) 노진표 기자 = 여수의 한 파출소에서 총기 사고가 발생해 60대 엽사의 손가락이 절단됐습니다.
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오늘(25일) 오후 3시 30분쯤 유해조수퇴치 활동에 나선 66살 A씨가 총기 관할 지구대인 한 파출소에 총기를 반납하는 과정에서 탄환이 발사됐습니다.
이 사고로 A씨의 손가락이 절단돼 인근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.
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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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2021-02-25 23:19:18 최종수정일 : 2021-02-26 08:40:12